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진로취업센터가 주관하고,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전반적인 운영을 맡은 온라인 전용채용관이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10월 12일 오픈 한, 한양여대 전용채용관은 2022년 2월 10일까지 운영되며 한양여대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의 취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사진제공 = 한양여대

이 관계자는 "현재 한양여대 전용 채용관에 접속하면 인크루트의 직무별 채용정보 확인, 지원이 가능하다. 인크루트 플랫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선호 기업 위주의 채용공고들을 볼 수 있으며, 한양여자대학교 졸업생들이 취업, 지원한 기업을 별도로 필터링하여 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 합격 자소서와 서식 등 자료실 콘텐츠를 통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샘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소서 무료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500여 개의 취업동영상 강의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료 인적성 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사는 인성검사, 직무능력검사 총 2가지 영역으로 진행되며, 100명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경기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부담을 낮추고 도움을 주고자 채용관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신뢰도 높은 채용정보와 실효성 높은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한양여자대학교는 전문대학 특성화 육성사업 SCK로 선정된 데 이어 고등직업교육품질 인증대학,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교육국제역량 인증제 유치 및 관리 인증기관 등 우수대학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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