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 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기세가 이어지면서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된다. 이에 따라 이달 17일 밤 12시까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방역 조치가 계속 적용된다. 비수도권 지역 가운데 인구가 10만명 이하인 시·군은 지금처럼 방역 상황에 따라 자율적인 단계 조정이 가능하다. ([카드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2주 연장...결혼식-돌잔치 일부 완화)

2. 국정감사 카카오 
지난 5일 온라인 플랫폼 기업 대표들이 국정감사장에 나와 문어발식 확장에 대한 추궁을 받았다. 질의가 집중됐던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최근 사회적 비판에 사과하고, 골목상권을 침해하는 사업은 철수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슈체크에서 갑질 관련으로 뭇매를 맞은 카카오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국정감사 증인 출석 김범수 카카오 의장, "논란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

3. 대체공휴일 
추석 연휴에 이어 유통업계에서는 개천절과 한글날 ‘대체공휴일’이 포함된 연휴 기간에도 쇼핑 특수를 노리고 있다. 빨간 날 만을 기다리는 직장인들에게 대체공휴일은 없어서는 안 되는 날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대체공휴일은 언제부터 시행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를 한번 알아보자. ([카드뉴스] 10월달의 대체공휴일은 두 번! 대체공휴일의 역사)

4. 영화 ‘아수라’
지난 2016년 시선뉴스 무피레시피([무비레시피] 영화 아수라, 착한 사람은 없는 악인들의 지옥도 [시선뉴스])를 통해 소개한 영화 <아수라>. 최근 넷플릭스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역주행 하고 있다. 아직까지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영화. 바로 <아수라>다. ([무비레시피] 악인들의 지옥 같은 세상 그리고 싸움...영화 ‘아수라’)

5. 올해 가을 단풍 예보
단풍의 계절 ‘가을’. 본격적으로 단풍이 드는 10월 미리 가을의 색을 만나보자.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지난해와 비교해 전국적으로 평균 3일 늦어질 것으로 국립수목원은 예상했다. 이유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2010년대(2011∼2020년) 9월과 10월의 평균기온은 1990년대(1991∼2000년)보다 0.5도씩 상승했다. ([카드뉴스] 올해 가을 단풍 예보, 설악산-지리산 시작으로 전국확대)

6. 통일식당 언 감자전 만들기 
북한 평안남도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한국으로 온 강사 오진흥. 그녀와 함께하는 북한요리 함께 만들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통일식당. 이번 시간은 ‘언 감자전’을 함께 만들어본다. ([레슨업] 북한음식 ‘언 감자전’ 만들기 [통일식당])

7. 태아 기형아 검사
임신을 하고나면 생각지 못하게 다양한 검사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 중 산모들을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검사 중 하나는 바로 ‘산전 기형아 검사’다. 기형아 검사는 임신 중에 태아의 기형 여부를 알기 위하여 시행하는 생화학적 검사다. 산전 기형아 검사의 종류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세컷뉴스] 태아 기형아 검사, 대표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

8. 개선되는 자동차 보험 제도
최근 자동차 보험금 지급이 급증하면서 보험가입자(약 2,360만명)의 보험료 부담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 경상환자의 과잉진료, 객관적인 보험금 지급기준 미비(상급병실 입원료, 한방진료 수가 등) 등이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경상환자 보험금은 약 50% 증가했고, 중상환자 보험금은 약 8% 증가했다. (개선되는 자동차보험 제도, 캐나다-영국-일본처럼 '진단서' 발급 의무화 [모터그램])

9. 벽에 머리박는 아이 
돌이 지나면서부터 아이가 엄마 아빠를 포함한 단어들을 말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 언어발달의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인 아이. 그런데 얼마 전 또 다른 큰 걱정이 생겼다. 아이가 자꾸 벽에다가 자신의 머리를 박거나 얼굴을 때리는 것.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육아의 발견] 벽에 머리를 박고 스스로를 때리는 아이)

10.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철회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이번주 청원은 ‘소통 없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철회’에 관한 내용이다. ([청원 언박싱] 소통 없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철회를 요구 합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