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컨설팅 법인 LK Advisory(엘케이어드바이저리, 이하 LK)가 외국인 투자, 유학, 출입국, 행정비자업무, 해외투자 등에 걸쳐 정확하고 신속한 외국인 체류 비자 업무 대행 및 컨설팅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LK는 이정배, 이상규 공동대표와 회계전문가, 인사노무전문가, 행정사, 변호사로 구성된 전문 컨설팅 법인이다. 국내외 개인, 기업에 제공하는 외국인 체류 비자 업무 대행 서비스는 양질의 외국인 근로자를 국내 회사에 추천해 국내 산업 전반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외국인 인력 도입을 위한 비자인 E-7(특정활동) 제도의 경우, 발급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개인 또는 일반 기업보다는 ‘특정활동’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LK는 사용자의 필요 조건을 접수한 후부터 근로계약 체결, 외국인 근로자 사증 발급, 최종 입국 단계까지 필요한 절차를 지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LK가 보유한 인력풀에서 업무 전문성과 개인자격사항, 인성적격 여부까지 판단해 적정 인력자원을 선별한 후 추천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장기간 직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외국인 근로자, 저렴한 인건비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우수 외국인 근로자 등 기업 환경에 가장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매칭하고 있다. 

또한 해외 투자자를 유치해 외국인을 통한 해외 무역을 활성화하고, 해외 유학생 유치에도 조력해 국내 대학의 재정확보 및 학문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외국인 단독 개인사업자의 경우, 3억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고, 사업자 및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을 해야하는 조건을 충족해야만 D-9(무역 경영)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 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외국인은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와 합작해야만 D-8(기업투자)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처럼 외국인의 투자 활동을 위한 비자 발급 시 요구되는 복잡한 조건 및 절차를 LK에서 도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진출에도 적극 앞장서 베트남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현지 법률 전문가와 해당 기관과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동남아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의 파트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LK 관계자는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지식으로 준비된 LK의 전문가들은 회계, 인사,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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