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몽은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취지와 함께 혀가 매일 닿는 반려견 식기와 장난감을 세균 걱정 없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세제 수세미 뽀도독(for do do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택배와 배달 음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생활 폐기물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지구를 병들게 하는 요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많은 사람이 ‘제로 웨이스트(zoro waste)’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란 zero(영)와 waste(쓰레기)의 합성어로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하는 생활습관을 의미하며 모든 자원과 제품이 재사용 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자는 사회적 운동이다.

바스몽 관계자는 "반려견 식기나 실리콘 용품 등을 가정 내 일반 수세미로 닦을 경우, 반려견의 많은 침으로 인한 미끈거림으로 세척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세미 사용 후 수분과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 곰팡이나 세균 번식에 취약하고 관리가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신제품 일회용 수세미 뽀도독은 기존 일반 수세미의 단점을 보안해 필요할 때 한장씩 뽑아 세제가 묻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물만 뭍히면 바로 사용 가능하고 100% 생분해 되는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뽀도독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화학물질 및 유해성분은 배제하고 천연 코코넛 계면활성제와 EWG 그린 등급으로만 제조되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 반려견 전용 수세미이다."라며 "일회용 수세미 뽀도독은 반려견 위생과 안전에 관심이 많은 보호자뿐만 아니라 휴대와 처리가 용이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캠핑족들에게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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