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북돋아주는 ‘청년정책과’...눈높이에 맞는 정책 기획 [지식용어]
청년 창업 북돋아주는 ‘청년정책과’...눈높이에 맞는 정책 기획 [지식용어]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9.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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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청년들의 뜨거운 창업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하기위해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의 뜨거운 창업 열기가 ‘청년창업 붐’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창업진흥정책관 내에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과는 뜨거운 청년 창업열기와 제2벤처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년창업 정책 전담부서이다. 청년정책과는 과장을 포함한 직원들을 20~30대 청년 위주로 배치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업정책이 기획·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발표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청년 창업기업은 25만 8,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창업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 2021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우리나라의 청년 스타트업 15개가 선정(‘21.4)되는 등 세계에서도 우리 청년 창업기업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중기부는 뜨거운 창업 열기와 제2벤처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청년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지역 청년창업 중심거점 조성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지난 5월에 발표한 바 있다.
 
청년정책과는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에서 발표했던 핵심과제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는 한편,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년창업 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정책을 총괄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청년 창업붐 확산의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창업중심대학’은 연내 대학 5곳 내외를 신규로 지정한다. 올해 선정될 창업중심대학은 향후 5년간(2022~2026년) 중기부의 창업 지원사업을 전담해 수행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청년 창업기업들의 개발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인력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에스오에스(SOS) 개발자 프로젝트**’도 하반기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는 만 29세 이하 청년(학력·전공 무관)에게 1년동안 인공지능 관련 분야 이론·실습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여 스타트업·벤처의 인공지능 개발자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SOS(Star Of Startup) 개발자 프로젝트는 청년 초보 개발자를 스타트업 인턴으로 채용하고, 현장 실무경험을 통해 전문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청년 특화 창업지원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등은 청년창업 현장에 맞도록 지원하고, 오는 1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을 개최해 청년창업 붐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경제는 청년들이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기부는 앞으로도 창업을 통해 성장해가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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