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카글로벌(대표 송재필)은 한국적 색감과 선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얼리 브랜드 ‘선샤인’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선샤인은 ‘영원함’, ‘존귀함’, ‘삶의 즐거움’, ‘부귀안녕’ 등 11개의 의미를 지닌 상징물을 15가지 콜렉션으로 구현해 한국의 색과 문양을 동시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했다."라며 "또한 리워드 주얼리 구성과 패턴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착용과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얼리 브랜드 ‘선샤인’

그러면서 "특히 해외 굴지 브랜드사에서 30년 이상 주얼리를 담당한 수공예 장인이 제작에 참여했는데, 이번 펀딩에서는 공정과 유통 과정에서 군살을 줄여 가격을 책정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편 브랜드 제조사인 보티카글로벌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으로 태국 메솟지역 싱글맘들의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을 12월부터 진행했다. 주얼리 제조의 초반 공정과 매장 운영, 마케팅 분야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글로벌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는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보티카글로벌을 지원하고 있는 (재)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주얼리 선샤인 브랜드 출시가 싱글맘, 여성소외 문제 등 글로벌 이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펀딩 달성을 응원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