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초간편식 브랜드 또밥에서 요리를 더욱 맛있게 완성해 주는 맛가루 ‘마시깨’ 2종을 선보였다. 또밥의 첫 번째 초간편식 시리즈 마시깨는 샘플링 테스터들의 높은 점수를 얻었다. 풍부한 감칠맛으로 취향이나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대중적인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제대로 된 한 끼, 매번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여러 야외 활동들을 하면서 만족스러운 음식을 만나기도 쉽지 않다. 여행을 가거나, 장기적인 일정이 있을 경우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라면 스프 등의 다양한 조미료를 챙기듯이, 마시깨는 1포만 가지고 있어도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만들어 주는 일종의 ‘마법 가루’이다. 

항시 어떤 식사를 하게 되어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마법 가루’ 마시깨는 입안에 감도는 감칠맛으로 입맛을 자극하면서도,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 식단의 맛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요리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풍미를 높여주는 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밥은 한 끼를 먹어도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매 식사를 진지하게 대하는 팀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시깨 시리즈는 다이어트 도시락 모임의 구성원들이 서로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유하며 시작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직장인, 자취생, 주부, 청소년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테스터를 통해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샘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또밥 관계자는, “애초에 저희들이 매일 먹어도 맛있고, 누구한테나 자랑하고 싶은 비법을 소개하자는 컨셉으로 제품이 기획되었기 때문에, 맛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자신이 있다”라고 전하며, “성별과 연령을 초월해서, 모두가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를 더 맛있게 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또밥의 마시깨 2종(짭짜리/매코미) 상품은 또밥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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