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가혹행위 조사받은 육군 일병, 부대 주차장에서 분신...현장에서 숨져
[10년 전 오늘] 가혹행위 조사받은 육군 일병, 부대 주차장에서 분신...현장에서 숨져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1.05.0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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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Flickr]

10년 전 오늘인 2011년 5월 1일에는 서울 내곡동 국방부 직할부대 주차장에서 육군 A 일병이 몸에 경유를 붓고 분신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 장면을 목격한 한 간부가 달려가 불을 끄려고 했지만 김 일병은 현장에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부대는 A 일병이 전날 밤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했다는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A 일병을 불러 자술서를 쓰게 하는 등 자체 조사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일병은 진술서를 작성한 직후 화장실을 가겠다고 말한 뒤 주차장으로 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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