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김포서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날 관내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현재 김포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0명이다.
영주 등 경북 7곳 대설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를 기해 영주·상주·문경·예천·봉화군(평지)·영양군(평지)·경북 북동 산지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봉화군(평지)·청송·영양군(평지)·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방통위, "코로나19 가짜뉴스 대응위해 팩트체크넷 활성화"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와 허위정보에 대해 관계부처·기관 공조체계 구축 및 민간 팩트체크 활성화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중수본, 질병관리청 등의 요청이 있으면 가짜뉴스에 대한 심의와 삭제, 차단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누구나 팩트체크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송사를 대상으로 팩트체크 활성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