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개그맨 유상무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 빅리그 시청자 게시판'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장동민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글 올려주신 분. 적극 검토 할 수 있도록 제작진 측에 강력히 호소하겠습니다. 시청자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유상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케이블TV tvN '코미디빅리그' 시청자 게시판을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상무가 말한 것처럼 '장동민을 그만 봤으면 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된 점이 눈에 띈다.

▲ 개그맨 유상무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 빅리그 시청자 게시판'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출처/유상무 인스타그램)

실제로 유상무와 장동민은 '코미디 빅 리그'에서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 싸우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방송된 MBC '별 바라기'에서는 강예빈이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유상무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유상무의 인간미를 묻는 말에 "상당히 가식적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너무나도 밝게 폭로하는 강예빈의 모습에 유세윤은 "이 방송이 나가면 유상무만 쓰레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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