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이후 유아식 반찬, 맛도 모양도 일품인 ‘분리달걀말이’ 만들기 [간편레시피]

[시선뉴스 홍지수]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오늘은 맛도 모양도 일품인 ‘분리달걀말이’를 만들어보자!

간편 저염식 밥반찬 – 분리달걀말이

재료 
달걀 4개, 파프리카 10g, 애호박 10g, 소금 약간

숙주냉채 만들기

1. 달걀 3개를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한다.
2. 달걀 1개는 노른자와 섞는다.
3. 흰자와 노른자에 약간의 소금 간을 하고 풀어준다. 
4. 애호박과 파프리카를 작게 다진다.

5. 흰자에 애호박과 파프리카를 넣고 잘 섞는다.
6. 기름을 두른 팬에 흰자를 얇게 펴준 뒤 바깥쪽부터 말아준다.
7. 잘 말아둔 흰자 옆에 노른자도 얇게 펴고 천천히 말아준다.
8. 달걀말이를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완성!

촬영 및 편집 : 홍지수, 홍탁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김동운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