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누구나 한 번 쯤 꿈꾸는 낭만적인 유럽여행. 하지만 비용과 시간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바로 지금 11월이 결정하기 가장 좋은 달이다. 겨울 방학이 시작하기 전 시즌으로 항공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선선한 날씨로 인해 여행을 즐기기에 딱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유럽전문여행사 KRT 여행사가 11일 서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족들을 위해 알짜 상품을 출시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창립 15주년을 맞아 출시한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준비된 1석 2조의 상품이다.

특색 있는 서유럽 5개국 코스와 6개국 코스로 구성된 두 가지 상품 중 서유럽 5개국 코스는 10일 일정으로 서유럽 주요 국가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을 방문한다.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네치아는 물론이고 바티칸과 루브르 박물관까지 모두 경유하는 알짜 코스다.

특히 알프스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융프라우의 절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니더호른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융프라우의 명물 세자매봉과 툰 호수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상품인 6개국 코스의 경우 각 나라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독특한 구성이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을 경유하며 여행 중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유명한 대영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을 비롯해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과 수상도시 베네치아 등을 방문하게 된다.

특히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스위스의 융프라우를 기차를 타고 올라가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창립15주년 특가상품을 준비한 KRT는 유럽여행 여행사 관계자는 “여행 코스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여행을 풍성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며 “안전한 여행을 위해 개인별로 수신기를 지급하고,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며, 여행지에서 보다 풍성한 경험과 관람이 가능하도록 유럽 여행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비싼 유럽여행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15주년 기념 상품은 좋은 여행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럽전문여행사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일정관리와 가격혜택, 두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한편 5개국 코스의 출발일은 11월 21일, 28일이며 6개국 코스의 경우 11월 16일과 27일로 잡혀 있다. 여행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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