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미디어-시선뉴스 (사진제공 - 정호용)

[시선뉴스(충북 단양)]

단양 팔경은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이렇게 여덟 가지 입니다.

고수동굴은 단양 팔경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어 있는 충분히 멋진 곳입니다.
고수동굴은 안에 이동통로가 넓고 높이가 높아 다른 동굴과는 달리 안전모 같은 별도의 장비 없이 바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동굴 천장에 매달리는 물방울이 종유석을 만들고 이들이 떨어져서 동굴 바닥에 석순이 발달합니다. 또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서로 연결되면 석주라는 기둥이 됩니다.

동굴은 여름에 가면 시원하고 겨울에 가면 따뜻하다고 하니 단양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동굴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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