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세여파죽[勢如破竹]입니다.[형세 세, 같을 여, 깨뜨릴 파, 대 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세여파죽은 「기세가 대나무를 쪼개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기세가 맹렬하여 대항할 적이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더듬이에 눈과 입이 달린 ‘달팽이’연체동물 중 하나인 ‘달팽이’는 나사 모양의 얇은 석회질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어갈 때는 몸이 나와 껍데기를 등에 지고 갑니다. 머리에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2쌍의 더듬이가 있으며 큰 더듬이 끝에 눈이 한 개씩 있고, 작은 더듬이 사이에 입이 있습니다. 더듬이 네 개 모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손으로 톡 건드리면 쑥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중지세[伯仲之勢]입니다.[맏 백, 버금 중, 갈 지, 형세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중지세는 우열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간두지세[竿頭之勢]입니다.[낚싯대 간, 머리 두, 갈 지, 형세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두지세는 「장대 끝에 서 있는 형세」란 뜻으로,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꼼짝 못하게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로서 아주 위태로운 형세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허장성세[虛張聲勢]입니다. [빌 허, 베풀 장, 소리 성, 형세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허장성세는 「헛되이 목소리의 기세만 높인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도 허세로만 떠벌림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기호지세[騎虎之勢]입니다.[말탈 기, 범 호, 갈 지, 형세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기호지세는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라는 뜻으로,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途中)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탐권낙세[貪權樂勢]입니다.[탐낼 탐, 권세 권, 즐길 낙, 형세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탐권낙세는 권세를 탐하고, 세도 부리기를 즐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호각지세[互角之勢]입니다.[서로 호, 뿔 각, 갈 지, 형세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호각지세는 서로 조금도 낫고 못함이 없는 자세를 뜻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