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특수본,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관련 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 등 압수수색‘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과 관련해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일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8곳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수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다산콜센터, 이태원역 등에 수사 인력을 보내 참사 당일 112 신고 관련 자료와 핼러윈 경비 계획 문건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이 이번 참사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이
7일 국민권익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74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816명을 대상으로 지난 7년간 부동산 거래를 전수 조사했고,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그 가족들 가운데 12명이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위법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이번에 권익위가 한 발표에 의하면 12명 중 6명은 의원 본인, 나머지 6명은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이다.권익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경찰 국가수사본부를 중심으로 하는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송부 했다. 다만 권익위는 "권익위의 이번 조사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