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들어섰다. 열린우리당의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 발전 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 등을 국정 지표로 제시하였다.2004년 4월 15일에 치러진 제 17대 총선에서는 열린우리당이 과반의석을 확보하여 1988년 여소야대 이후 16년 만에 여대국회가 탄생했다. 이 시기에는 정치권의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여론의 물갈이 욕구로 인해 ‘386세대(80년대 학생 운동을 했던 60년생들)’도 대거 국회에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