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정치권이 연일 떠들썩 하다. 그 중 가장 이슈는 안철수와 오세훈의 소식. 이에 대해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안철수, 떼 쓰는 것 같다”며 일침을 했다. 관련한 소식 정치권의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전달한다. (김종인, “안철수, 떼 쓰는 것 같다… 이제 와서 합당 하는 건 납득 안돼” 外 [국회소식])2. 코로나19 완치자 가이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앓았다가 완치된 사람들은 안정적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음식을 맛나게 요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리도구를 특성에 맞게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심코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해보고 과연 나는 주방의 조리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알루미늄 냄비는 산 성분과 반응하면 부식되고, 알루미늄 성분이 우러날 수 있다. 그래서 산 성분이 들어 있는 토마토, 양배추, 식초, 간장과 함께 끓이면 안 된다.그리고 플라스틱 용기는 솔 또는 거친 수세미로 씻을 때 흠집이 생기면 미생물 오염의 우려가 있다. 그래서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 수많은 아이를 돌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사랑을 전하던 고양이들의 할머니 ‘조천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쉼터 봉사는 어떻게 하며 유기묘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PART2. 유기묘를 대할 때 주의할 점- 유기묘 쉼터이지만 다른 동물에도 관심이 많나요?발이 여러 개 달린 지네, 바퀴벌레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 동물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발이 여러 개 달린 친구들은 조금 징그럽기도 하고 그 친구들 말고는 모두 귀엽고 예쁘잖아요.- 쉼터에서 일하면서 마음 아
[시선뉴스]◀NA▶가을의 들판은 오곡백과가 익어 황금색으로 물듭니다. 이 시기 농민들은 그동안 공을 들여 모를 내고 김을 매며 얻은 곡식들을 거두어들이는 가을걷이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보리와 밀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식들을 수확하기 때문에 일이 많아지고 분주해집니다. 보통 추분부터 시작해 추위가 오기 전까지 갈무리를 끝내야하기 때문에 가을걷이는 이웃과 함께 품앗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MC MENT▶본격적인 수확을 맞아 가을걷이에 들어간 농민들은 마음은 무척 풍요롭습니다. 과거에는 기술이 부족해 흉년이 자주 들기도 했지만 현대에는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최근 동남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홍역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에서 홍역이 발생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객과 외국인 입국 시 유입으로 올해 4월 21일까지 총 147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미국 내에서는 홍역환자가 10년 전만 하더라도 발생건수가 100건 미만이었지만 올 초부터 6월 5일 기준 무려10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
새싹보리가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체내 염증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새싹보리가 소개됐다. 새싹보리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녹차의 2배, 비타민C는 레몬주스의 2.3배 들어있으며, 칼슘은 우유의 4.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는 새싹보리가 발아하는 순간에 45종의 영양소화 생리활성물질이 생성되면서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게 된다.이날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태균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항염증 성분인 폴리코사놀이 사탕수수, 쌀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