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4월 6일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일부 구간에서 전동차에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오전 한때 운행이 중단됐습니다.이로 인해 을지로3가~신천역 사이의 2호선 내선구간 운행이 중단됐으며, 을지로입구~종합운동장역 사이의 2호선 외선구간은 정상 운행했습니다.일부 승객들은 멈춰선 열차 문을 강제로 열고 잠실철교 위를 건너는 등 아찔한 상황
[시선뉴스 최지민, 구본영 수습]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1월 20일) 각 지역의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고장...출근길 지연 – 서울특별시20일 오전 7시 54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했다. 이에 승객들이 모두 하차하는 불편을 겪고 연쇄적으로 혼잡이 빚어졌다.현
경찰이 서울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 철로에서 외주작업자가 전동차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다.서울 금천경찰서는 3일 "철로 작업 안전 매뉴얼이 있는지, 이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내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전날 오후 5시 17분께 금천구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석수역 방향 300m 지점에서 작업자 A(44)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A씨는 코레일 소속이 아닌 외주 업체 소속으로, 사고 당시 철로 주변 광케이블 보수 공사를 위한 사전 조사를 마치고 동료 1명과 함께 철길을 따라 전동차 운행 방향으로 이동 중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열차가 금정역에서 대공원역까지 운행하지 못했다. 27일 오전 7시께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범계역 인근에서 멈춰 선 뒤 현재까지 3시간 가까이 금정역부터 대공원역까지 6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었다.코레일 관계자는 "상행선 운행을 정상화한 뒤 원인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현재 상행선 승객들에게 6구간에 대한 대체 교통수단을 공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노후도가 심한 4호선부터 교체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4호선의 평균 사용 연수는 25.2년으로 1∼8호선 중 가장 오래됐다. 교체
[오늘의 주요뉴스]경기도, 수해대비 아파트 공사현장 안전점검경기도는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장마철 수해 방지 차원에서 아파트 공사현장 19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여 166건에 대해 예방 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205개 아파트 건설현장 중에서 공정률 20% 이내에 지하구조물 공사가 진행 중인 1천 가구 이상 단지 5곳, 공사장 인근에 하천·임야·경사지가 있는 14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적사항은 물 저장고(집수정) 및 경사면 보호 불량 8건, 가설 배수로 불량 7건, 토사 붕괴 방지용 임시 흙막이 시설(
[시선뉴스 조재휘] 서울교통공사가 장애인과 노약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전동차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전동차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공사는 협약에 따라 장애인개발원이 주는 ‘배리어 프리’ 취득을 추진한다. ‘배리어 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장해가 되는 장벽을 없애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