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이독경[牛耳讀經]입니다.[소 우, 귀 이, 읽을 독, 지날 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이독경은 「쇠귀에 경 읽기」란 뜻으로,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청경우독[晴耕雨讀]입니다.[갤 청, 밭 갈 경, 비 우, 읽을 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청경우독은 「갠 날에는 밖에 나가 농사일을 하고, 비오는 날에는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면서 틈나는 대로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영설독서[映雪讀書]입니다. [비칠 영, 눈 설,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영설독서는 「눈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궁독서[固窮讀書]입니다.[굳을 고, 다할 궁,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궁독서는 곤궁을 달게 여기고 학문에 힘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월광독서[月光讀書]입니다. [달 월, 빛 광,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월광독서는 달빛으로 책을 읽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독오거서[讀五車書]입니다.[읽을 독, 다섯 오, 수레 차,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오거서는 다섯 대의 수레에 가득히 실을 만큼 많은 책을 읽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삼여[讀書三餘]입니다.[읽을 독, 글 서, 석 삼, 남을 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삼여는 독서를 하기에 적당한 세 여가. 즉, 겨울ㆍ밤ㆍ비올 때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삼매[讀書三昧]입니다. [읽을 독, 글 서, 석 삼, 어두울 매]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삼매는 1.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태. 2.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상우[讀書尙友]입니다.[읽을 독, 글 서, 오히려 상,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상우는 책을 읽음으로써 옛 현인과 벗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삼도[讀書三到]입니다. [읽을 독, 글 서, 석 삼, 이를 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삼도는 독서의 법은 구도ㆍ안도ㆍ심도에 있다 함이니, 즉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하고, 눈으로 딴 것을 보지 말고, 마음을 하나로 가다듬고 반복 숙독하면, 그 진의를 깨닫게 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