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0월 8일에는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챔피언 장미란이 전국체전에서 9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장미란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일반부 75㎏ 이상급에서 인상 125㎏, 용상 150㎏, 합계 275㎏을 기록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습니다.장미란은 2003년 제84회 대회 이후 전국체전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0월 10일에는 한국 여자 역도의 여왕 장미란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년 연속 3관왕에 올랐습니다.장미란은 경남 거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최중량급(+75㎏) 경기에서 인상 116㎏, 용상 146㎏을 들어 올려 합계 262㎏으로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습니다.허리 부상으로 지난 2010년 9월
여자장대높이뛰기 한국기록 보유자인 '원조 미녀새' 최윤희(33·제주시청)가 7년 만에 전국체전 시상대 가장 위에 섰다.최윤희는 6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여자장대높이뛰기 대학일반부 결선에서 3m90을 넘었다.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종목 6연패를 달성한 임은지(30·성남시청)가 3m80으로 3위로 밀렸다. 신수영(21·한국체대)도 3m80을 뛰었지만, 성공 시기에서 앞서서 2위를 차지했다.최윤희는 중학생이던 2000년 3m10으로 처음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2012년 5월 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