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 지구는 넓고, 나라는 많다. 전 세계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듯 우리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건데, 과연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 우리에게는 당연하고 익숙한 문화가 외국인들에게는 충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첫 번째, 뜨거운 데 시원하다고? 한국인의 ‘이열치열’ 문화우리나라 사람들은 무더운 여름에 뜨거운 삼계탕을 먹고 “시원하다”고 표현한다. 뜨거운 걸 뜨겁다고 표현하지 않고 시원하다고 말하며 그런 것을 즐기는 태도, 외국인들은 이런 한국의 ‘이열치열’ 문화가 가장 이해하기 힘든 한국문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