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좌정관천[坐井觀天]입니다. [앉을 좌, 우물 정, 볼 관, 하늘 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좌정관천은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a. 견문이 매우 좁음을 말함. b.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좌신현담[坐薪懸膽]입니다.[앉을 좌, 섶 신, 달 현, 쓸개 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좌신현담은 「섶나무 위에 앉고, 쓸개를 걸어 두고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좌이대사[坐而待死]입니다. [앉을 좌, 말 이을 이, 기다릴 대,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좌이대사는 「가만히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처지가 몹시 궁박하여 어찌할 대책도 강구할 길이 없어 될 대로 되라는 태도로 기다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혹좌혹립[或坐或立]입니다.[혹 혹, 앉을 좌, 혹 혹, 설 립(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혹좌혹립은 혹은 앉기도 하고 혹은 서기도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