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적인 저출산 양상이 지속되며 전국적으로 고령화가 가속화하고 학령인구가 줄고 있다. 여기에 올해 전국적으로 157개 초등학교에서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열지 못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등 전국 초등학교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2024년 3월 5일 뜨거운 이슈 에 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0.6명대’ 기록 또 경신한 출산율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처음으로 0.6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연간 합계출산율도 처음으로 0.6명대
시선뉴스=심재민 |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교육부- 유치원 입학, 처음학교로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2023학년도 국·공·사립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요내용→ 처음학교로 : 유치원 입학의 공정성과 학부모 편의 제공을 위하여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입학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 학부모 서
[시선뉴스 조재휘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기나긴 입시 레이스를 마치고 많은 예비 대학생이 대학 입학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성인이 되는 만큼 자유를 만끽할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르기도 한다.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이제 자유롭게 캠퍼스 낭만을 즐길 준비가 된 새내기들. 대학에 가기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대학 용어들을 살펴보자.먼저 중고등학교 때는 없었지만 대학에서는 얼마든지 시간 활용을 할 수 있는 ‘공강’. 강의 사이사이 비어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대학에서는 본인이 직접 강의 신청해서 시간표를 짜기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5월 03일에는 대학교 여자 신입생이 선배들이 강요한 술을 마신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충북 증평의 한 대학교 2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9일 신입생들의 기강을 잡는다며, 1학년들을 학과 휴게실로 소집했습니다. 그러자 강압적인 술자리가 시작됐고 만취 상태로 귀가한 신입생 금모 양은 다음날 자취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시선뉴스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고된 수험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대학에 입학하는 개강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학 생활도, 20대도 처음이라 서투르고 어색한 신입생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꿀팁들을 준비했다.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인싸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먼저 대학 생활을 하며 동기나 선배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먼저 신입생들이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다양한 행사들이 많다. 신입생 환영회, MT, 축제 등 여러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자리다.술자리에서 가장 먼저 지켜야 할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2월 4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성전환 수술을 받고 숙명여대에 합격한 트랜스젠더 신입생을 두고 대학가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숙대 동문들 중 일부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성별 변경이 여성의 권리와 안전을 위협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성전환 여대생을 놓고 벌어지는 논란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네 먼저 앞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숙명여
2020학년 1학기 대학생은 국가장학금 신청을 해야 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3일부터 올해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2차 신청 기간은 3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0일 오후 6시까지로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이 대상이다.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재단 스마트폰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국가장학금을 지원받으려면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이어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학생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경찰대학은 지난달 7일부터 27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0명 모집에 4천745명이 지원해 47.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전체 경쟁률 57.3 대 1과 비교해 하락한 것이다. 일반전형은 90명 모집에 4천532명이 지원해 50.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일반전형 남학생은 80명 모집에 2천965명이 원서를 내 50.3 대 1, 여학생은 10명 모집에 1천567명이 몰려 156.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일반전형 여학생 경쟁률은 2010학년도부터 매년 100대 1이
9일 김천대는 2020학년도 신입생 인원을 종전 823명에서 691명으로 줄이고, 19개 학과를 3개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하는 등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2020년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대응하고 학과 특성화로 대학을 내실 있게 한다는 목적으로 3대 단과대학으로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을 신설했다.휴먼케어대학에는 유아교육과, 사회복지상담학부, 항공호텔조리학부 등을, 헬스케어대학에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를, 공공안전대학에는 경찰소방학부를 각각 뒀다.신설하는 ICT
[시선뉴스 박진아, 김아련 / 디자인 최지민] 캠퍼스에 봄바람이 부는 개강 시즌이 오면서 새 학기를 맞이하는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은 학기 맞이에 한창이다. 이제 갓 입학한 신입생들은 대학생의 문화가 설레고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우왕좌왕하다가 아웃사이더가 되지 말고 일명 ‘인싸’가 되는 캠퍼스 매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부터 신입생들이 알아두면 좋은 캠퍼스 매너에 대해 알아보자. (만약 아래의 내용 중 시기를 놓쳤다면 다음 학기에 활용해 보도록 하자)■ 개강 총회 때 알아두면 좋은 매너→ 수능을 잘 못 봐서 이 학교에 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