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대명 Pro l ◀NA▶신입사원 경은. 그에게 요즘 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의 팀장이 팀원들에게 주말 등산을 제안했기 때문입니다. 설상가상. 요즘 회사 분위기와 다르게 이 회사 팀원들은 주말 등산을 모두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경은의 친구는 가기 싫다고 말하고, 만약 불이익이 있다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라고 합니다. 다음날, 경은은 등산을 가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팀장과 팀원들은 재차 함께 하자고 요구합니다. 주말 등산 요구. 경은은 갑질 혹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걸까요? ◀Interv
[시선뉴스 조재휘] 토요타자동차회사는 일본 토요타 그룹의 모회사이자 세계 유수의 자동차 제조회사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토요타자동차 창업주의 자손이지만 바닥부터 시작해 끝내 사장직에 오른 이가 있다. 바로 현재 토요타자동차의 사장이자 일본자동차공업회장을 겸하고 있는 ‘토요타 아키오’이다.토요타 그룹의 집안토요타 아키오는 아버지 토요타 쇼이치로 명예회장과 미쓰이 그룹 집안 출신의 어머니 토요타 히로코 사이에서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나고야에서 생활하다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상경 후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뱁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김이진 변호사#NA지방의 한 대학을 졸업한 인국은 요즘 일자리가 너무 없어 걱정입니다. 무조건 작은 일이라도 하고 싶었던 인국은 회사를 찾아보다 대졸 출신이 없는 한 회사를 알게 되었죠. 너무나도 일을 하고 싶었던 인국은 이력서에 대학교를 졸업한 사실을 삭제하고 고등학교 졸업만 한 것으로 기재해 결국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일도 열심히 잘하고 있었지만 팀장과의 마찰이 잦아졌고 다투는 과정에서 인국이 대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들통나게 되었습니다. 팀장은 곧장 보고를 올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7월 30일에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뒤 폐렴 합병증으로 번진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당시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는 스무 살의 육군 장병으로 격리치료를 받았습니다.이 환자는 발열과 두통 증상이 나타난 뒤 증세가 점차 악화돼 앞서 25일 폐렴으로 진단받고 결국 신종플루로 확진됐습니다. 이후 호흡곤란 등의 위중한 상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