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익산)] 숭림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함라산에 있는 사찰로 중국 허난성에서 따마대사가 9년 만에 득도하여 최초의 선종사찰이 되어 숭산의 ‘숭’ 자와 소림사의 ‘림’ 자를 따서 이름이 탄생했다고 전해진다.숭림사를 가기 위해서는 울창한 나무 숲길을 지나가야 하는데, 차로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잔잔하게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는 것도 자연 그대로의 숭림사를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도착한 후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는 숭림사를 볼 수 있는데 경내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앙 우화루 양쪽에 있는 작은 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