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3일에는 분실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으로 밀수출해오던 대규모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장물 스마트폰 22,460대를 홍콩으로 밀수출한 혐의(절도 및 장물취득 등)로 조직원 29명 가운데 24명을 검거, 이 가운데 국내 총책 이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0년 11월 19일에는 국제 금값이 계속 치솟자, 시세 차익을 노려 금괴를 대량 밀수출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일본으로 몰래 수출한 금괴는 모두 1.2톤, 시가로 5백50억 원 상당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의 Kg당 금 값이 우리나라보다 3백만 원가량 높은데다, 엔화 강세로 환차익도 챙길 수 있는 점을 노렸습니다.서울 금은방에서 사
[오늘의 주요뉴스] 동대문 의류 중국에 밀수출 中 조직 적발...무려 46만 벌이나서울 동대문에서 옷을 떼다가 중국으로 밀수출한 중국인 밀수조직이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동대문 의류 46만 벌을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중국인 총책 A(29) 씨 등 밀수조직 4명을 적발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173차례에 걸쳐 동대문에서 구입한 옷 46만 벌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밀수출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밀수출한 옷은 54억 원어치로, 중량은 139t에 달한다.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