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시간에는 뮤지컬 에서 아이돌 '아마네 미사' 역으로 가창력과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장민제’를 만나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장민제의 앞으로 목표 등과 또 다른 매력들을 알아보겠다.PART 2.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한창 뮤지컬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원래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나요?네, 맞아요. 부모님께서도 공연을 좋아하셔서 그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고 어렸을 때부터 모든 장기자랑을 다 나갔을 정도로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70cm 막대 이용해 직원 엽기 살인 스포츠센터 대표 구속...범행 동기 확인 주력플라스틱 막대를 활용하면서 직원을 엽기적인 방법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스포츠센터 대표를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휴대전화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며 범행 동기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이 운영하는 서대문구의 스포츠센터에서 직원 20대 B 씨의 항문에 길이 70㎝가량의 플라스틱 막대를 찔러 넣어 장기가 파열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일 밤 구속됐다. 경찰은 당초 A 씨에게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지만
루키 이재경(2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재경은 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천242야드)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재경은 박성국(31·18언더파 270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재경은 2014년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아마추어 선발전 1위 자격으로 출전한 코리안투어 최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