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7월 넷째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휴가기간을 맞아 많은 이들이 저마다의 계획을 짜고 있다. 이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7월 25일(화)부터 8월 15일(화)까지 22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한다.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일분일초, 다양한 브랜드가 경쟁을 이어가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1월 마지막 주 자동차 업계에서 다양한 소식이 들려왔다. 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자동차 업계 주요 이슈를 살펴보자.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2022년말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503,000대로 전년 대비 2.4%(592천대) 증가하였으며,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수는 0.5대를 기록하였다. 인구 1명당 자동차보유대수는 서울 0.34, 부산 0.45, 경기 0.47, 제주 1.02(대)이다.차종별로는 전년 대비 승용 2.7%, 화물 1.
[시선뉴스 심재민] 올해 9월부터 유럽 스타일의 번호판이 발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홈페이지에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새로운 승용차 번호판은 '123가4567'처럼 숫자가 6자리에서 7자리로 늘어난다. 또 번호판 왼쪽에는 청색 바탕에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문양과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한 홀로그램 대한민국의 영문 표기 약칭인 'KOR'이 새겨지고, 밤에도 번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번호판 재질은 반사필름으로 바꾼다.이번 고시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8년에는 2,300만대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202,555대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도보다 67만 4천 대(3.0%) 늘어난 수치로 인구 2.23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수입차의 꾸준한 판매 증가2018년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84만 3천 대로 2017년 184만 5천 대 보다 2,744대가 감소하였다. 국산차는 153만 8천 대(83.5%)이며 수입차는 29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