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서만금[家書萬金]입니다. [집 가, 글 서, 일만 만, 쇠 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서만금은 ‘가서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자기 집에서 온 편지의 반갑고 소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면서생[白面書生]입니다.[흰 백, 낯 면, 글 서, 날 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면서생은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으로, 세상일에 조금도 경험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지장서[滿紙長書]입니다. [찰 만, 종이 지, 길 장,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지장서는 사연을 많이 적은 편지를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영설독서[映雪讀書]입니다. [비칠 영, 눈 설,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영설독서는 「눈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궁독서[固窮讀書]입니다.[굳을 고, 다할 궁,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궁독서는 곤궁을 달게 여기고 학문에 힘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옹서만권[擁書萬卷]입니다.[낄 옹, 글 서, 일 만 만, 책 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옹서만권은 많은 책을 가지고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월광독서[月光讀書]입니다. [달 월, 빛 광,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월광독서는 달빛으로 책을 읽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독오거서[讀五車書]입니다.[읽을 독, 다섯 오, 수레 차,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오거서는 다섯 대의 수레에 가득히 실을 만큼 많은 책을 읽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삼여[讀書三餘]입니다.[읽을 독, 글 서, 석 삼, 남을 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삼여는 독서를 하기에 적당한 세 여가. 즉, 겨울ㆍ밤ㆍ비올 때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인류 역사에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소’소는 고기와 우유를 얻거나 사역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가축화된 소과 동물로, 신석기 시대에 이미 가축화되었습니다. 소의 뿔은 두 개로, 품종에 따라 뿔의 모양이 다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인도, 이집트와 같은 몇몇 나라에서는 신으로 숭배되기도 하는 소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우각괘서(牛角掛書)’입니다.→ 소 우(牛) 뿔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삼매[讀書三昧]입니다. [읽을 독, 글 서, 석 삼, 어두울 매]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삼매는 1.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상태. 2. 한 곳에 정신을 집중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상우[讀書尙友]입니다.[읽을 독, 글 서, 오히려 상,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상우는 책을 읽음으로써 옛 현인과 벗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독서삼도[讀書三到]입니다. [읽을 독, 글 서, 석 삼, 이를 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독서삼도는 독서의 법은 구도ㆍ안도ㆍ심도에 있다 함이니, 즉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하고, 눈으로 딴 것을 보지 말고, 마음을 하나로 가다듬고 반복 숙독하면, 그 진의를 깨닫게 된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갱유분서[坑儒焚書]입니다.[구덩이 갱, 선비 유, 불사를 분,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갱유분서는 선비를 구덩이에 묻고 책을 불태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우각괘서[牛角掛書]입니다.[소 우, 뿔 각, 걸 괘,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각괘서는 소의 뿔에 책을 걸어 놓는다는 뜻으로, 소를 타고 독서함을 이르는 말. 즉, 시간을 아껴 오로지 공부하는 데 힘쓰는 태도를 비유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