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황량일취[黃粱一炊]입니다. [누를 황, 기장 량(양), 한 일, 불 땔 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황량일취는 「메조 죽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와 공명의 덧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적신지탄[積薪之歎]입니다.[쌓을 적, 섶 신,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적신지탄은 「쌓이고 쌓인 섶나무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먼저 쌓인 섶나무는 항상 아래에 있듯이 고참이 승진하지 못하고 늘 아랫자리에 있음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Deviation from nature is deviation from happiness. ‘자연에서 벗어나면 행복에서 탈선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분지탄[鼓盆之歎]입니다.[북 고, 동이 분,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분지탄은 아내의 죽음을 한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황량지몽[黃粱之夢]입니다.[누를 황, 기장 량(양), 갈 지, 꿈 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황량지몽은 덧없는 꿈이나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어함삭[枯魚銜索]입니다. [마를 고, 물고기 어, 재갈 함, 찾을 색]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어함삭은 「마른 고기를 매달아 놓은 노끈이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도 썩은 노끈처럼 허술하게 끊어짐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도소지양[屠所之羊]입니다. [죽일 도, 바 소, 갈 지, 양 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도소지양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이란 뜻으로, a.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 b. 또는 무상한 인생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상상안상[牀上安牀]입니다. [평상 상, 윗 상, 편안 안, 평상 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상상안상은 「마루 위에 마루를 놓는다.」는 뜻으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실우치구[失牛治廐]입니다.[잃을 실, 소 우, 다스릴 치, 마구간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실우치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한 후에 일을 대비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As peace is of all goodness, so war is an emblem, a hieroglyphic, of all misery. ‘평화가 모든 선을 대표하듯이, 전쟁은 모든 불행의 표상이자 상징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도처낭패[到處狼狽]입니다.[이를 도, 곳 처, 이리 랑(낭), 이리 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도처낭패는 1.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함. 2. 가는 곳마다 뜻밖의 화를 입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망착호[藁網捉虎]입니다.[짚 고, 그물 망, 잡을 착, 범 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망착호는 「썩은 새끼로 범 잡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어리석은 계책과 보잘것없는 것으로써 뜻밖의 큰일을 성취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경투하사[鯨鬪鰕死]입니다. [고래 경, 싸울 투, 새우 하,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경투하사는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의 한역으로, 강자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가 아무런 상관없이 화를 입는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이속우원[耳屬于垣]입니다. [귀 이, 무리 속, 어조사 우, 담 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이속우원은 「담에도 귀가 달렸다.」는 뜻으로,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라는 뜻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원족근린[遠族近鄰]입니다. [멀 원, 겨레 족, 가까울 근, 이웃 린(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원족근린은 먼 데 있는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자부월족[自斧刖足]입니다.[스스로 자, 도끼 부, 벨 월, 발 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자부월족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힘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Manners require time, as nothing is more vulgar than haste. ‘예절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조급함은 가장 예의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서과피지[西瓜皮舐]입니다.[서녘 서, 오이 과, 가죽 피, 핥을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서과피지는 「수박 겉 핥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어떤 일 또는 물건의 내용도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대래맥대[貸來麥帒]입니다.[빌릴 대, 올 래(내), 보리 맥, 산 이름 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대래맥대는 꾸어다 논 보리 자루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후투추[牛後投芻]입니다. [소 우, 뒤 후, 던질 투, 꼴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후투추는 「소 궁둥이에 꼴 던지기」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가르쳐도 소용이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