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 하이에나는 죽은 동물의 사체도 말끔히 먹어치워 ‘초원의 청소부’라 불리는 동물이다. 생김새는 개와 비슷하지만 사실 사향고양이에 가까운 현재로서도 많은 비밀이 있는 동물이다. 점박이하이에나(Crocuta crocuta)는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 서식하고 줄무늬하이에나(Hyaena hyaena)는 북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인도 ·파키스탄 등지에 분포한다. 또한 갈색하이에나(H. brunnea)는 로디지아 ·모잠비크 ·남아프리카 등지에 살고 있다. 어느 하이에나든 결코 추운곳에서 살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런 하이에나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6월 19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일본G20서 한-일 정상회담 불발, 강제징용 소송 중재위원회 설치 요구에 응하지 않아오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예정된 주요 20개국·지역(G20) 정상회의 때 한·일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제 징용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한국 대법원이 지난해 10월과 11월 잇따라 위자료 배상 확정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중재위원회 설치 요구에 한국 정부가 응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미국샌더스, 트럼프 재선 선언 직후 "트럼프 재선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김아련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인천시 서구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는 5월 30일 시작으로 6월 2일에는 중구 영종도, 13일에는 강화지역까지 확대됐습니다. 이에 따라 1만 가구에 가까운 가정과 150여개 학교가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주민들은 생수로 밥을 짓고 피부병 걱정에 생수로 샤워를 해야 했고 각 학교들은 대체급식을 시행했습니다. 특히 붉은 수돗물을 먹으면 심장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암에 걸린다는
[오늘의 주요뉴스]대구시, 인천 시민에 달구벌맑은물 6만병 긴급 지원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붉은 수돗물' 사태로 불편을 겪는 인천 시민을 위해 '달구벌 맑은물' 6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19일 대구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인천시의 붉은 수돗물 유출로 민원이 발생한 지역에 급수 차량 1대와 350㎖짜리 달구벌 맑은물 6만병을 식수용으로 지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인천시의 수돗물 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대구에서 지원할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역에서 상수도 분야 수계전환 작업
[오늘의 주요뉴스]울산시,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참가울산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국회 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 참가했다. 이번 엑스포는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 의지와 정책제시, 그에 따른 수소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엑스포는 개막 총회, 5개 세션으로 구성된 학술회의, 지자체·기업·기관 홍보관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국내 승강기 70만대 시대우리나라 승강기가 70만대 시대를 열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은 19일 경기도 시흥시청
▶누가 : 민아▶언제 : 2019년 6월 19일 밝힘▶어디서 : SBS TV 수목극 '절대그이'▶무엇을 : 삽입곡 '사랑이었다'를 불렀다▶어떻게 :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여▶왜 : 감미로운 목소리 때문에
▶누가 : 제10회 장수 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언제 : 2019년 6월 22~23일▶어디서 : 한누리전당▶무엇을 : 개최한다.▶어떻게 : 희망자는 미리 접수하여▶왜 : 판소리를 널리 알리고자
[오늘의 주요뉴스] 언론노조 등 11개 시민단체, 국보법 폐지 헌법소원 지지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11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법률로서 규범력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는 국가보안법 핵심조항이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는 헌법소원에 공개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11개 단체는 19일 공동 성명을 통해 "국보법은 법률의 규범력이 부족하고 존재 근거가 빈약한 반인권법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폐지를 권고한 바 있다"며 "우리 단체들은 고승우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의 국보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청구 취지를 적극 지지하며 헌법재판소가 현명한 결정을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최지민)지난 15일 강원도 삼척항에서 발견된 북한 선박(소형목선)이 함경북도에서 출항했고 선박에 탄 4명 모두 민간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들 중 2명은 귀순을 계획하였고 2명은 얼떨결에 따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문제는 이들이 동해 NLL을 넘어 130km를 내려올 때까지 군에서 인식을 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해상에서 대기하던 북한 선박은 15일 새벽 군의 해안감시레이더에 최초 포착됐지만 레이더 감시 요원들은 포착된 미세한 표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19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영화와 음식이 어우러지는 ‘부산푸드필름페스타’ 20일 개막 – 부산광역시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영화와 음식이 어우러지는 2019 부산푸드필름페스타(BFFF)가 20일부터 23일까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한다.이 행사는 음식을 주제
▶누가 : 마마무▶언제 : 2019년 6월 19일▶어디서 :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무엇을 : '무무전: 장원쟁탈기' 팬미팅을 연다.▶어떻게 : '무럭무럭 피크닉' 이후 1년 9개월 만에▶왜 : 데뷔 5주년을 맞이하여
[오늘의 주요뉴스] 캄보디아서 필로폰 밀반입...징역 15년 선고3년간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필로폰을 대량으로 밀반입한 조직의 총책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해외 마약공급총책 한 모(58) 씨에게 징역 15년과 추징금 3억8천113만9천원을 선고했다. 한 씨의 동거인 채 모 씨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3억8천103만9천원을 선고했다. 한 씨 등은 2016~2018년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약 5㎏을 국내로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로 재판을
[오늘의 주요뉴스]숙박 중개업체, 고객정보 대량유출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던 암호화폐 중개업체 빗썸과 숙박 중개업체 여기어때, 여행 알선업체 하나투어 법인과 책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들 3개 회사 법인과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들을 각각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에 넘겨진 책임자는 당시 빗썸 감사였던 실운영자 A(42)씨, 여기어때 부사장 B(41)씨, 하나투어 본부장 C(47)씨 등이다. 검찰은 이들 법인 및 책임자들이 "기술적·관리적
▶누가 : 가수 에일리▶언제 : 2019년 7월 2일▶어디서 : 음원사이트▶무엇을 : 정규 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로 컴백▶어떻게 : 17년 2월 싱글 이후 2년 5개월 만에▶왜 :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누가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언제 : 2019년 6월 18일(현지시간)▶어디서 : 인스타그램▶무엇을 : 상어에 물려 다리를 잃은 소녀(윈터)에게 영상편지▶어떻게 : 윈터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며▶왜 : 자신의 팬인 윈터를 위로하기 위해
▶누가 : 가수 윤하▶언제 : 2019년 7월 초▶어디서 : 음원사이트▶무엇을 : 미니앨범으로 컴백▶어떻게 : 발라드 감성의 음악을 선보이며 (오늘 헤어졌어요, 기다리다 등)▶왜 : 한층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뽐내기 위해
[시선뉴스 박진아] 집에 한두개쯤 가지고 있는 비닐우산. 갑자기 비가 올 때 집에 있는 수개의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생각하며 가장 저렴한 비닐우산을 구매한다. 하지만 비닐우산의 퀄리티가 좋을 리가 없는 법. 비가 그치면 여기저기 버려지기 일쑤고, 비가 강한 날이면 우산이 멀쩡하게 남아있으리라는 보장 역시 없다. 때문에 비가 그친 후 대도시 여기저기에서 버려진 우산이 눈에 띄는건 국내 대도시에서도 익숙한 풍경이다.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일본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일본의 연간 비닐우산 소비량은 6천500만개에 이른
[시선뉴스 박진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전자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AP통신과 일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 이유는 ‘전자담배에 대한 안정성’때문. 샌프란시스코 감독위원회는 이날 미 식품의약품청(FDA)에서 전자담배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를 마치기 전까지 전자담배 판매와 유통을 금지하고, 샌프란시스코 내에서 전자담배 생산도 금하는 조치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는 내주 2차 투표를 거쳐 조례로 확정되면 내년부터 시행된다.이 중 특히 눈여겨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19일)은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바다보러 가자며 지적장애 친구 주점에 넘기려 한 20대들 – 전남 목포시전남 목포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친구를 유흥주점에 취직시켜 돈을 가로채려 한(영리유인) 혐의로 A(23·여)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
[오늘의 주요뉴스] 운전면허 대리시험 방지...얼굴인식 시스템 도입앞으로 운전면허시험에 응시할 때 얼굴인식만으로 신원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도로교통공단은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 얼굴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4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얼굴인식 시스템은 응시자의 실제 얼굴과 입력된 사진 정보를 실시간 비교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안경이나 모자 착용, 헤어스타일 변화나 화장 여부와 관계없이 인물 검색이 가능하다. 그동안 시험장에선 응시자의 신분증과 응시원서에 기록된 인적사항, 부착된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