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정치권에 강력한 태풍이 불어 닥쳤다. 바로 비선실세로 거론된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 때문이다. 희미했던 비선실세 최순실씨에 대한 ‘의혹’은 언론사들의 연이은 속보로 매일 새로운 정점을 찍고 있다.최순실 사건은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특혜 논란에서부터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 논란을 비롯해,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
[시선뉴스 문선아]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일평생 ‘내 집 마련’을 위해 일을 해왔다. 지금은 많이 옅어졌지만 여전히 나의 집을 갖는다는 것은 일종의 꿈이자 목표이다. 끝을 모르고 오르는 전세금과 언제 오를지 모르는 월급 사이에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어찌됐든 자신의 집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분양과 청약을 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거가비경[車駕肥輕]입니다.[수레 거/수레 차, 멍에 가, 살찔 비, 가벼울 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가비경은 수레의 말은 살찌고 몸의 의복(衣服)은 가볍게 차려져 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정부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여성 근로자는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할 수 있고 난임 치료 휴가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난임 치료 휴가는 쉽게 말 해 난임 치료를 위해 1년에 사흘간 무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노동자의 요청이 있으면 사용자는 연간 3일의 난임 치료 무급휴가를 줘야 하고, 난임 치료 휴가를 사용
[시선뉴스 심재민] 식품을 구매할 때 소비자는 무엇을 가장 많이 신경 쓸까? 맛, 가격과 함께 많이 고려하는 것이 식품에 표기된 날짜인 ‘유통기한’일 것이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무조건 폐기하는 것이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이유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소비기한’까지 지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소비자의 안전한 식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해구의지[解裘衣之]입니다.[풀 해, 갖옷 구, 옷 의, 갈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해구의지는 자기 갑옷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를 베풂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한성현] 많은 사람들의 취미로 각광받는 사진촬영. 그런데 사실 사진 촬영을 취미로 갖기에는 카메라를 구입해야하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충분히 고화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전문가 모드’를 이용해 취미를 넘어 포토그래퍼에 도전해 보자. 준비물스마트폰순서스마트폰 카메라 ‘전문가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새롭고 참신한 기획으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즌1을 무
[시선뉴스 심재민] 홈쇼핑을 보다보면 자주 나오는 “원래 30,000원인데, 오늘 초특가 29,000원에 드립니다”라는 표현. 이 설명을 듣다보면 왠지 모르게 “어머 저건 사야해”라는 생각이 들게 마련인데, 이는 이러한 가격 마케팅 정책에 숨어있는 한 심리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이를 ‘앵커링 효과’ 또는 ‘정박효과’라고 한다. 앵커링 효과를 알기 위해서는 우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패류잔화[敗柳殘花]입니다.[패할 패, 버들 류(유), 잔인할 잔/남을 잔, 꽃 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패류잔화는 마른 버드나무와 시든 꽃이라는 뜻으로, 용모와 안색이 쇠한 미인의 모습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 이름 바로 ‘엑소’.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아이돌로 유명한 이름 엑소지만, 오늘 지식용어에서 알아볼 용어는 비슷한 이름 같지만 전혀 다른 그 것. 바로 ‘엑소마스(ExoMars)’입니다.엑소마스(ExoMars)는 화성의 메탄가스를 분석하여 생명체의 존재를 확
[시선뉴스]◀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한해가 점점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 날씨도 추워지고 여기저기 수상관련 소식도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노벨상이 수여됐죠. 그런데, 노벨상과 비슷한 이름을 가졌지만 아주 다른 의미를 가진 상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바로 ‘이그노벨상’입니다. 어떤 상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 18일 광주지법 형사항소 3부는 종교적 신념으로 입영을 거부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그동안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유·무죄 판결이 엇갈린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처음 무죄가 선고돼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다.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양심적 병역거부’란 자신의 양심이나 종교적 신
[시선뉴스] 오늘의 성어 태산압란[泰山壓卵]입니다.[클 태, 메 산, 누를 압/싫어할 염/숙일 엽/누를 녑(엽), 알 란(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태산압란은 큰 산이 알을 누른다는 뜻으로, 큰 위엄으로 여지없이 누르는 것의 비유 ①큰 위력으로 내리 누름 ②아주 손쉬운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문선아] 하루 3번 식후 3분 안에 3분 동안 해야하는 양치질. 하지만 이런 습관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올바른 칫솔질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올바른 칫솔질로 충치 및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를 항상 강조해왔다. 오늘 팁톡에서는 올바른 칫솔질과 함께 양치질에 대한 기본 상식을 알아보자.■ 칫솔 고르기 먼저 칫솔은 너무 부드럽지도 단단하지도
[시선뉴스 이호 기자, 이유진 인턴]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사진 중 하나가 ‘하나의 손톱에만 매니큐어를 바른 남자들’의 사진이다. 남자들도 매니큐어를 바르면서 스스로 외모를 관리하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다섯 손가락이 아닌 한 손가락에만 매니큐어를 바른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알고 보니 그들은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이 아니라 빛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책인즉명[責人則明]입니다.[꾸짖을 책/빚 채, 사람 인, 법칙 칙/곧 즉, 밝을 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책인즉명은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덮어두고 남만 나무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미국 프로야구가 막바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스코어로 기분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시카고 컵스’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시카고 컵스는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 메이저 리그의 내셔널 리그 중부 지구 소속으로 1870년 시카고 화이트 스타킹스(Chicago White Stockings)라는 이름
[시선뉴스 문선아] 지난 18일 제 20대 국회의 첫 국감이 마무리 되면서 이번 국감에 대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F’라는 최하위 점수로 평가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5대 국회부터 국정감사 감시를 해왔는데 ‘D’를 맞아 최악의 국감이라 평가 받았던 19대 국회 마지막 국감보다 더 낮은 점수를 준 것이다. 국회의 날카로운 감시가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쟁선공후[爭先恐後]입니다.[다툴 쟁, 먼저 선, 두려울 공, 뒤 후/임금 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쟁선공후는 앞서기를 다투고 뒤처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뜻으로, 격렬한 경쟁을 비유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