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다음달 2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케이콘택트 3'의 최종 라인업을 26일 발표했다.'케이콘택트 3' 콘서트는 미국, 일본, 태국, 프랑스 등 기존 개최장소를 증강현실(AR)로 구현해 아티스트들과 함께 월드 투어를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이날 공개된 라인업에는 선미, 현아, 강다니엘, 마마무, SF9,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이달의 소녀, 이진혁, 피원하모니, 티오오가 추가로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앞서 발표된 제시, 있지, 오마이걸, 더보이즈, 아이콘, 비투비,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의 예능프로그램 이 4%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출발했다.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은 4.1%(유료가구)로 집계됐다.도시에서만 생활해 본 도시 남자인 이들은 한 시골 마을의 오랜 터줏대감 같은 가게를 맡아 영업을 이어갔다.식료품점부터 철물점, 매표소, 분식점까지 마을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가게의 사장이 된 두 사람은 물건 가격을 몰라 손님에게 묻는 등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2회부터는 두 배우가 가게의 주인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이적, 김동률, 존박 등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팜'의 신인 아티스트 '이른'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었다. 지난 25일 뮤직팜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른(E:Rn)의 데뷔 싱글 ‘아는 척’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빈티지한 컬러감과 레트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티저에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펼친 여자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특히 티저 후반부에는 “애써 너를 내려놓을 필욘 없어
배우 박혜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박혜수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산타클로스)는 24일 입장문을 내고 "자칭 피해자 모임 소속이라는 자가 익명으로 소속사 및 배우의 부모 연락처로 어떻게 하실 거냐라는 식의 막연하고도 정체 모를 연락을 취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는 이러한 연락이 합의 등 경제적 이윤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거나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악의적 행위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
스타벅스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던 방송인 사유리가 해당 매장과 직원에게 사과했다.사유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제가 썼던 감정적인 글 때문에 하루종일 불편하게 했던 스타벅스 직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이어 "오로지 제 입장만 생각하고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는 상황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오늘 스타벅스에 찾아가 직접 그 직원분에게 사과하고 대화를 나누고 왔다"면서 "많은 분들이 미숙한 절 혼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24일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26)이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증거들에 의하면 피해자의 진술에 충분히 신빙성이 있고 공소사실을 뒷받침한다"며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에게 용서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기회를 부여한다"며 법정 구속은 실시하지 않았다.한편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의 한
래퍼 김태균(TakeOne)의 두 번째 정규앨범 [상업예술]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이 오픈 하루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했다.지난 22일, 김태균은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정규앨범 [상업예술]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앨범 발매를 목표로 진행된 이 펀딩은 시작 5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다.또한, 24일에는 ‘딩고 킬링벌스’에 출연해 실력을 뽐내며 새 앨범과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이를 통해 많은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은 덕분인지 펀딩이 초반의 기세를 잃지 않고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치상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앞서 가수 지망생 불법촬영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정바비는 자신의 결백이 입증됐다며 지난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몇 달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정바비는 “그 동안 수사에 최대한 성실히 임해 억울함을 차분히 설명했다”며 “수사기관에서는 당시 카톡 등 여러 자료를 확보해 검토했고, 그 결과 제가 처음부터 주장해 온 대
빅뱅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의 제니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제니와 지드래곤이 1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보도가 나온 직후 입장문을 통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제니는 2012년 지드래곤 솔로곡인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듬해에는 '블랙'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후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글로벌 가수로 성장했다.지드래곤은 2019년 전역 후 별다른 음악 활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가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것에 대해 의혹을 부인했다.앞서 이날 현아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폭로자 A씨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너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이에 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며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아는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
배우 조병규가 학폭 논란에 대해 직접 의혹을 부인했다.조병규는 23일 자신의 SNS에 "처음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이 올라왔을 때 너무 당혹스러워서 몸이 굳고 억울했다"면서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며 글의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과 말 몇 마디면 진실인 것처럼 되어버리는 상황에 당황했다"고 밝혔다.이어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저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며 "해서는 안 될 생각들을 떨쳐내며 버텼다"고 최근 힘든 감정을 토로했다.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의 학폭 의혹
그룹 이달의 소녀 츄(본명 김지우)가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달의소녀 츄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졸업앨범 사진을 인증했다. 츄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그로 인해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며 "(츄가) 단톡방에 초대해서 저에게 욕을 하거나 협박을 했다. 교문에서 집에 가려는 제 앞을 막아서 욕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으며, 또 "저는 그 뒤로 학교에서 급식도 먹지 못하고 항상 급식 시간에 홀로 교실에 있었고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린’과의 셀카를 공개했다.로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irtual model & Actual model, 아이린님과의 촬영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모델 아이린과의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지는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모델 선배 아이린과의 촬영이 연신 즐겁다는 반응이다. 로지는 이번에 가상 인플루언서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제 모델 아이린과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Daft Punk)가 해체했다. 결성 28년 만의 일이다.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에 '에필로그'라는 제목의 약 8분 길이 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해체를 알린 다프트 펑크는 2006년 연출한 영화 '다프트 펑크의 일렉트로마' 장면을 사용했다. 영상에서는 멤버 한 명의 등에 부착된 시한폭탄 기폭 장치를 다른 한 명이 누른다. 시한폭탄을 단 멤버는 멀리 걸어가더니 폭발하고 화면에 '1993-2021' 문구가 나온다.AFP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다프트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학폭) 가해자라는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직접 반박하고 나섰다.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친동생이 수진과 중학교 동창이며 그에게서 금품 갈취 등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했고, 이에 대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이후 해당 누리꾼은 재차 글을 올려 수진의 학폭을 주장했고,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지속해서 올라오자 수진은 22일 팬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올려 "단 한 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가수 겸 아티스트 헨리가 스타일리시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헨리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린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인비저블 팝업 스토어에 방문했다. 이날 헨리는 보테가 베네타 ‘워드로브 01 (WARDROBE 01)’ 컬렉션의 키 맨즈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관계자는 “오버사이즈 핏의 블루종 재킷에 레더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컬러 포인트를 더했으며, 트라이앵글 백과 청키한 러버솔의 바운스 부츠로 실용성까지 겸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전했
프로듀서 탱크(본명 안진웅)는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TANK_KPOP(탱크 케이팝)에 '음주운전 3번/여성혐오/매니저 폭행/원나잇/협박/노동착취/언어폭력/범죄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탱크는 해당 프로듀서가 과거 여러 번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래마을 고급빌라에서 호의호식 하면서 컴백을 준비하기 위해 기부 등의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4명의 여자친구 중 사망한 배우 오인혜가 있었다는 주장도 더했다. 수시로 약자에게 언어폭력을 가했다며
목요일 밤 예능을 책임지고 있는 의 결승 진출자가 결정되었다.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는 결승 진출자 톱(TOP)7을 선발하며 28.678%-30.984%(유료가구)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냈다.결승 진출 톱7로는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결정되었다.1위는 총점 1915.1점으로 별사랑이었다. 2위는 김태연, 3위 김의영, 4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5위에는 양지은, 6위에는 김다현이 올랐다.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는
19일(한국시간) 손흥민(29·토트넘)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시즌 18호 골을 넣었다.이날 토트넘은 해리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4-1로 볼프스베르거에게 승리를 거뒀다.이날의 첫 골은 손흥민이 가져갔다. 전반 13분,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 했다. 손흥민의 골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전반 28분 베일의 왼발 슈팅으로 2-0, 전반 34분 루카스 모라의 오른발 슈팅으로 3-0까지 격차를
개그맨 허경환이 운영하던 회사에서 2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가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양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앞서 양 씨는 지난 2010∼2014년 허 씨가 대표를 맡은 식품 유통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회사자금 총 27억 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허경환은 18일 자신의 SNS에 "개그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