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동병상련[同病相憐]입니다. [한가지 동, 병 병, 서로 상, 불쌍히 여길 련(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동병상련은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서로 도움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귤’과 ‘탱자’귤은 겨울 제철 과일로, 풍부한 수분과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겨울철 귤은 쉽게 볼 수 있지만, 탱자는 쉽게 보기 어렵습니다. 탱자는 중국과 한반도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 강화군에 있는 탱자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귤과 비슷해 보이지만 색깔도 크기도 다릅니다. 많은 이들이 순우리말로 착각하는 ‘귤’은 사실 한자어이고, 귤에 빗댄 사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입니다. [지날 과, 말 이을 이, 아닐 부, 고칠 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과이불개는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순망치한[脣亡齒寒]입니다. [입술 순, 망할 망, 이 치, 찰 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순망치한은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a.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b.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되는 관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마이동풍[馬耳東風]입니다.[말 마, 귀 이, 동녘 동,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이동풍은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많을 다, 많을 다, 더할 익, 착할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다다익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속수무책[束手無策]입니다.[묶을 속, 손 수, 없을 무, 꾀 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속수무책은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심사숙고[深思熟考]입니다. [깊을 심, 생각 사, 익을 숙, 생각할 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심사숙고는 1.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함. 2.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층층이 쌓인 ‘퇴적암’암석, 흔히 돌이라 부르는데 자연의 고체 알갱이들이 모여 단단하게 굳어진 덩어리를 암석이라고 합니다. 그중 퇴적암은 오랜 시간 동안 물이나 바람에 의해 진흙, 모래, 자갈 등이 층층이 쌓여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퇴적암은 층층이 쌓여 굳었기에 줄무늬 모양이 여러 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돌’은 예로부터 물건의 재료, 문학의 소재 등으로 사용됐는데요. 사자성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군자삼락[君子三樂]입니다. [임금 군, 아들 자, 석 삼, 노래 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군자삼락은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첫째는 부모가 다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는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기승전결[起承轉結]입니다. [일어날 기, 이을 승, 구를 전, 맺을 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기승전결은 시문을 짓는 형식의 한 가지, 글의 첫머리를 기, 그 뜻을 이어받아 쓰는 것을 승, 뜻을 한번 부연시키는 것을 전, 전체를 맺는 것을 결이라 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유유상종[類類相從]입니다.[무리 류(유), 무리 류(유), 서로 상, 좇을 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유유상종은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자화자찬[自畫自讚]입니다.[스스로 자, 그림 화, 스스로 자, 기릴 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자화자찬은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을 자기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벌백계[一罰百戒]입니다.[한 일, 벌할 벌, 일백 백, 경계할 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벌백계는 「한 사람을 벌(罰)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 죄와 또는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금과옥조[金科玉條]입니다. [쇠 금, 과목 과, 구슬 옥, 가지 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금과옥조는 「금옥과 같은 법률」이라는 뜻으로,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비 온 뒤 날이 개면 보이는 ‘무지개’무지개는 비가 그치고 나서 보이지만 자연적으로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무지개가 나타나는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한쪽에는 태양이 있고, 반대 방향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야 하기에 소나기가 그칠 때 나타날 확률이 그나마 높습니다. 보기 어려워서인지 서양에서는 무지개가 행운을 상징하기도 하고, 동양에서는 무지개·구름 등과 관련된 의미를 가진 사자성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목불식정[目不識丁]입니다. [눈 목, 아닐 부, 알 식, 고무래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목불식정은 「고무래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 정자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모름. 또는 그러한 사람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무위도식[無爲徒食]입니다. [없을 무, 할 위, 무리 도, 밥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무위도식은 1. 하는 일 없이 헛되이 먹기만 함. 2. 게으르거나 능력이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식자우환[識字憂患]입니다.[알 식, 글자 자, 근심 우, 근심 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식자우환은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는 뜻으로, a. 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됨. b. 도리를 알고 있는 까닭으로 도리어 불리하게 되었음을 이름. c. 차라리 모르는 편이 나을 때를 이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송구영신[送舊迎新]입니다.[보낼 송, 예 구, 맞을 영, 새 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송구영신은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으로, a.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함. b. 구관을 보내고, 신관(新官)을 맞이함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