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천학해[百川學海]입니다. [일백 백, 내 천, 배울 학, 바다 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천학해는 「온갖 내는 바다를 배운다.」는 뜻으로, 바다나 강은 같은 물이지만 강은 바다를 배우며 흘러서 마침내 바다로 들어감, 즉 사람이 학문을 배우는 데 있어 가져야 할 자세를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정심공부[正心工夫]입니다. [바를 정, 마음 심, 장인 공, 지아비 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정심공부는 마음을 가다듬어 배워 익히는 데 힘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도학선생[道學先生]입니다.[길 도, 배울 학, 먼저 선, 날 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도학선생은 도학의 이론만 중시하여 세상 물정에 어둡고 융통성이 없는 학자를 조롱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rue enjoyment comes from activity of the mind and exercise of the body. ‘진정한 오락은 두뇌의 활동과 신체 운동에서 나온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청경우독[晴耕雨讀]입니다.[갤 청, 밭 갈 경, 비 우, 읽을 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청경우독은 「갠 날에는 밖에 나가 농사일을 하고, 비오는 날에는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면서 틈나는 대로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각곡유목[刻鵠類鶩]입니다.[새길 각, 고니 곡, 무리 류(유), 집오리 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각곡유목은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a. 성현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선인은 될 수 있다는 말. b. 학업에 정진하여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공자천주[孔子穿珠]입니다. [구멍 공, 아들 자, 뚫을 천, 구슬 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공자천주는 「공자가 구슬을 꿴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도 남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과문천식[寡聞淺識]입니다. [적을 과, 들을 문, 얕을 천, 알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과문천식은 듣고 보고 한 것이 적고 지식이 얕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영설독서[映雪讀書]입니다. [비칠 영, 눈 설,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영설독서는 「눈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궁독서[固窮讀書]입니다.[굳을 고, 다할 궁, 읽을 독,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궁독서는 곤궁을 달게 여기고 학문에 힘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Life is the art of drawing sufficient conclusions from insufficient premises. ‘삶은 충분하지 않은 전제에서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일종의 예술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오언금성[五言金城]입니다.[다섯 오, 말씀 언, 쇠 금, 재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언금성은 「오언이 만리장성 같다.」는 뜻으로, 오언의 시에 능숙함의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삼천지교[三遷之敎]입니다.[석 삼, 옮길 천, 갈 지, 가르칠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삼천지교는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3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권불십년[權不十年]입니다. [저울추 권, 아닐 부, 열 십, 해 년(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권불십년은 「권세는 10년을 넘지 못한다.」는 뜻으로, a. 권력은 오래가지 못하고 늘 변함. b. 또는 영화는 일시적 이어서 계속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정문일침[頂門一鍼]입니다. [정수리 정, 문 문, 한 일, 침 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정문일침은 「정수리에 침 하나를 꽂는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급소를 찌르는 따끔한 충고나 교훈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하로동선[夏爐冬扇]입니다. [여름 하, 화로 로(노), 겨울 동, 부채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하로동선은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는 말이나 재주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또는 철에 맞지 않거나 쓸모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안거위사[安居危思]입니다.[편안 안, 살 거, 위태할 위, 생각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안거위사는 편안한 때일수록 위험이 닥칠 때를 생각하여 미리 대비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A proverb is a short sentence based on long experience. ‘속담은 오랜 경험에 기초한 짧은 글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척확지굴[蚇蠖之屈]입니다.[자벌레 척, 자벌레 확, 갈 지, 굽힐 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척확지굴은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강불포[糟糠不飽]입니다.[지게미 조, 겨 강, 아닐 부, 배부를 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강불포는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