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군산)] 선유도의 동쪽에 있는 섬으로 고군산군도의 24개 가운데 가장 큰 섬이자 고군산군도를 아우르는 주섬(主島)으로 천지개벽한 섬이라고 불리는 신시도. 이 섬은 물이 맑고 깨끗하며 자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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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도는 신라 초기에 섬 주변의 풍성한 청어를 잡기 위하여 김해 김씨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신라 시대에는 문창현 심리, 또는 신치로 불려오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신시도로 개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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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은 바다와 산이 공존하는 것처럼 바다 주변에 산을 끼고 있어 자연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조용하고 한적해서 더욱 여유롭게 섬을 둘러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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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시도는 3개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신시도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신시도 어촌마을 중심으로 낚시, 바지락 캐기 등의 체험관광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어린이, 노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이곳에 와서 다양한 체험을 해본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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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방조제가 생긴 후 차로 갈수 있어 더욱 교통이 편리해진 신시도. 따뜻한 주말, 조용하고 잔잔하게 힐링을 하고 싶다면 신시도를 가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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