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해 홍보모델 걸스데이를 선두로 싸이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가수가 출연하는 ‘GS&CONCERT 2014’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참가 응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열린 ‘GS&CONCERT’에 출연할 예정이던 싸이는 해외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한 바 있다. 이후 싸이는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의미로 추후 출연을 약속했고, 이 약속이 ‘GS&CONCERT 2014’에 싸이가 출연을 확정하며 지켜지게 된 것이다.

오는 11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GS&CONCERT 2014’는 홍보모델로 선정된 걸스데이와 싸이, 위너, 씨스타,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구성 될 예정이다.

‘함께해요! GS&POINT, GS&콘서트 2014’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전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등 GS그룹의 계열사별 특별 부스가 마련되는 GS&STREET을 운영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하면 더 즐거운 ‘GS&CONCERT 2014’는 GS&POINT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GSnPOINT.com)를 통해 ▲일반 응모, ▲기부 응모, ▲친구존, ▲가족존, ▲연인존, ▲함께해요존 등 원하는 응모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한편 GS&POINT 마케팅 총괄 이강영 상무는 “GS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GS&POINT와 함께하는 ‘GS&CONCERT 2014’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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