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강소라가 생애 첫 란제리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라가 오는 2일 발간될 ‘퍼스트룩 매거진’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parah)’의 란제리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를 통해 강소라는 평소 발레로 관리해온 ‘무결점 인형 몸매’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 ‘퍼스트룩 매거진’

강소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적인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 고품격 럭셔리 란제리가 평소 강소라의 이미지와 맞아 한층 더 잘 표현된 것이다. 또한 유연하면서도 우아한 강소라 특유의 포즈가 더해지면서, 단순한 란제리 화보가 아닌 한 폭의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특히 강소라는 정장 자켓, 니트, 드레스 등을 란제리에 매치해 패션감각을 뽐냈다.

한편 지난달 1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강소라의 란제리 패션화보는 데뷔 이래 언더웨어 화보를 처음 촬영하는데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적극적으로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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