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제주도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섬 전체가 관광지라 할 만큼 제주도에는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은데 무엇보다 천지연 폭포, 쇠소깍,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한라산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
그중에서도 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주상절리대는 용암과 물이 만나 급격하게 수축되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검은색 5~6각형의 기둥들이 암벽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조성되어있다.
주상절리대는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하나의 조각 작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이고 있으며 푸른 제주바다와 어우러져 더없이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주상절리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다. 성인 기준 2,000원이며 단체와 무료입장 관련해 매표소에 안내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아름답고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제주도의 주상절리대.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먹고 보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주상절리대에 방문해 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것을 느껴보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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