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 서귀포)] 제주도는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섬 전체가 관광지라 할 만큼 제주도에는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은데 무엇보다 천지연 폭포, 쇠소깍,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한라산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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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주상절리대는 용암과 물이 만나 급격하게 수축되면서 만들어진 곳이다. 검은색 5~6각형의 기둥들이 암벽을 이루고 있으며 해안을 따라 약 2km에 걸쳐 조성되어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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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는 제주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하나의 조각 작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이고 있으며 푸른 제주바다와 어우러져 더없이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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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다. 성인 기준 2,000원이며 단체와 무료입장 관련해 매표소에 안내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사진제공-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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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신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제주도의 주상절리대. 제주도 여행을 간다면 먹고 보고 즐기는 것도 좋지만 주상절리대에 방문해 제주도가 화산섬이라는 것을 느껴보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사진 '단아'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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