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펜싱 여자 대표팀 - 김지연(26ㆍ익산시청), 이라진(24ㆍ인천 중구청), 황선아(25ㆍ양구군청), 윤지수(21ㆍ동의대)이 여자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중국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펜싱대표팀(출처/mbc 방송 캡쳐)

23일 펜싱 여자 대표팀은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펜싱 강국 중국을 맞이하여 엎치락 뒷치락 하는 초접전 끝에 45-41로 신승을 거뒀다.

경기 때마다 중국에 번번이 가로막힌 대표팀은 중국의 대회 4연패를 저지하며 12년만에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