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2019년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다짐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최근 ‘연애를 하고 싶다’는 ‘올해는 연애가 목표예요’라는 말을 제법 들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고민과 조언의 요청들을 제법 많이 듣게 되었고, 저는 그에 대해 아주 짧게 대답했습니다. “고민하지 마. 고(GO) 해! 아님 마는 거지. 아직 어리잖아~” 

만약 나이가 많은 사람이 물어도 같은 대답을 할 거냐 고요? 네. 물론 ‘나이가 많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 사람에게 그 순간은 남은 삶 중에 가장 젊은 날이니 같은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 인생은 진짜로 짧다. 관심 있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우린 열심히 키스해야 해요. ‘제니퍼로렌스(Jennifer Shrader Lawrence)’ - 

긴 역사의 흐름 속 우리의 인생은 굉장히 짧은 순간의 ‘찰라’정도 일 겁니다. 관심 있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에도, 무언가에 푹 빠져서 모든 열정을 쏟기에도 모두 모자란 시간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겁니다. ‘사랑’도 말이죠. 

2019년에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요? 왜 고민하십니까. 관심이 있는 이성이라면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십시오. 그 사람과의 인연이 알고 보니 연인 그 이상의 관계 일지도 모르지 않을까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열심히 키스해야 합니다. 굿 럭! 

오늘은 그런 날~ 관심 있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날~  

- 인생은 진짜로 짧다. 관심 있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우린 열심히 키스해야 해요. ‘제니퍼로렌스(Jennifer Shrader Lawrence)’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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