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강남)] 겨울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지역과 장소에서 축제를 개최한다. 추운 겨울을 활기차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여러 가지 축제! 그중 먹방을 좋아한다면 꼭 찾아가야 할 축제 중 하나! 바로 ‘2018 잇(eat) 더 서울’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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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8 잇 더 서울’은 코엑스 일대에서 진행되는 Coex Winter Festival 2018 중 하나로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개최돼 많은 사람들의 추운 겨울은 물론이고, 입맛까지 사로잡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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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잇 더 서울’은 코엑스 광장(동문)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엄격한 사전심사를 통과한 20곳의 맛집과 푸드트럭이 있는 이 장소에 도착하면 수많은 인파와 함께 맛있는 냄새부터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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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잇 더 서울’에서 음식을 맛볼 때 팁! 2인 이하면 줄은 함께 기다리기! 그리고 음식을 산 후 다른 푸드트럭으로 이동해 맛있게 먹으면서 다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것을 추천한다.
줄을 서면 기본으로 20~30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같이 줄을 서서 사이좋게 먹으며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지 않게 내 순번을 기다릴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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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간 사람이 3인 이상이면 ‘해쳐 모여’가 가장 좋은 방법이다. 20개의 푸드트럭을 여럿이서 모여 다니는 것은 시간 낭비!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지정한 후 해산한 뒤 각자 구매해서 모여서 나눠먹는 방법이 다양한 음식을 오래 기다리지 않고 같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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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유명한 곳은 대기시간 30분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다면 줄이 적은 쪽부터 섭렵해나가는 것도 빠르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팁이며, 추울 때에는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으니 미리 어디인지 체크 필수!
  
그리고 구매금액에 따라 안내소에서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니(선착순) 이것들을 모으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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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긴 하지만 특별한 음식과 보낼 수 있는 축제. 즐거움과 낭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18 잇 더 서울’에서 2019년 황금돼지해가 오기 전 나 자신이 황금돼지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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