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해외 팬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까지
방탄소년단 해외 팬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까지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18.11.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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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BTS) 해외 팬들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이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눔의 집에 계속 접수되고 있으며 지난 18일 나눔의 집에 따르면 지금까지 100여 명이 넘는 해외 팬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후원금은 모두 5달러, 10달러의 소액으로, 지난 16일부터 지금까지 3일간 접수된 후원금만 약 200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은 방탄소년단 트위터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이같은 후원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은 물론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등 아시아와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등 남미까지 전 세계에서 접수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해외 팬들은 트위터 커뮤니티 'the Twitter handle @doolsetbangtan'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고 역사를 바로 알자면서 후원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트위터 커뮤니티에서 번역을 담당하며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 팬은 "해외의 많은 방탄 팬들이 피해자 할머니들이 10대 때 무슨 일을 당했는지 알고 나서 가슴 아파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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