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12조 원을 넘어선 홈쇼핑 시장. 소비자가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거기서 발생하는 과장 허위광고 등 소비자 피해도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특히 보험 상품의 경우 홈쇼핑 불완전판매 피해가 심각했는데, 시선뉴스를 비롯해 많은 언론에서는 꾸준히 그 문제점에 대해 꼬집어 온 결과 놀랍게도 홈쇼핑 보험 상품 불완전판매가 3년 연속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선뉴스에서 홈쇼핑의 또 다른 소비자 피해 문제에 대해 꼬집어보면서 개선의 여지는 없는지 이야기 나눠보았다.

■ 큰 파이로 성장한 홈쇼핑 시장의 끊임없는 잡음

PART 1. ‘가전제품’ 홈쇼핑 판매 피해

(홈쇼핑 에어컨 구매 피해자 제보)
- 지난 7월29일 방송 시청 후 주문,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해피콜조차 오지 않는 상황 -

질문1) 실제 제보자가 시청한 방송 내용은?
질문2) 다른 유행의 피해는?
질문3) 홈쇼핑 방송 심의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입장은?
질문4) 소비자 스스로의 역할은?

★ 보도국 한 마디
"당국의 꾸준한 계도 , 소비자의 꼼꼼함, 그리고 홈쇼핑 업체의 ‘올바른 방송’에 대한 정립 필요"

헤어메이크업 - 승무원, 아나운서 전문 메이크업 ‘바비스토리’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취재 : 심재민 / 연출 :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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