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지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장면과 숨겨진 이야기들. 그리고 감독, 배우, 시나리오 등 영화의 매력을 상승시키는 여러 '수'법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속 이야기를 ‘씬의 한 수’에서 소개합니다.

◀MC MENT▶
진행 : 김태웅

영화 속 씬의 한 수를 찾아보는 시간, ‘씬의 한 수’ 김태웅입니다. 여러분은 정의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정의는 누가 구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 가족을 잃은 슬픔을 참지 못 하고 직접 악을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가 있습니다. 낮에는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빼앗는 심판자. 한 남성의 이중생활을 다룬 영화 ‘데스 위시’입니다.

*영화 ‘데스 위시’ (10월 11일 개봉)
낮에는 외과의사, 밤에는 시티헌터! “법이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가족을 잃은 남자 폴 커시는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러나 그를 찾으려는 수사망은 점점 좁혀져 오고... 그 사이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는 마지막 목표 사수에 나서는데요. 폴은 과연 정의를 구현할 수 있을까요?

영화 <데스 위시>의 씬의 한 수는 ‘컷~액션’입니다. 할리우드에는 액션하면 떠오르는 액션 전문배우들이 있습니다. 람보 실베스타 스텔론부터 미션 임파서블 톰크루즈, 제이슨 스타뎀, 드웨인 존슨 등등! 이름만 들어도 매우 화려하죠? 그러나 이들에게 조금도 밀리지 않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가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브루스~ 윌리스입니다!

사실 브루스 윌리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액션 영화, 바로 ‘다이하드’ 시리즈죠. 죽을 것 같지 위험한 상황에서도 절대 죽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해 자타공인 액션의 대가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번 영화 ‘데스 위시’는 1974년 개봉되어 1994년까지 5편의 시리즈가 개봉된 고전 액션에 속합니다. 그리고 당대 최고의 액션배우 ‘찰스 브론슨’의 대표적인 액션물 시리즈이기도 하죠. 과연 브루스 윌리스는 데스 위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돌아온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의 ‘액션’이 씬의 한 수였습니다.

◀MC MENT▶
63살이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브루스 윌리스는 매해 쉬지 않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명불허전 액션의 장인이 데스위시 리메이크! 어떨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법이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영화 ‘데스위시’였습니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정선 / 연출 : 홍지수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