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그룹 위너(WINNER)의 멤버 송민호가 등장한 커버와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2018년 10월호를 통해 공개한 커버 및 화보 촬영에서는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2018 F/W 컬렉션 의상을 착용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제로 헝거’ (Zero Hunger)’, 즉 기아 없는 세상을 위해 활동하는 세계 최대 인도주의 기구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약을 맺고 WFP의 로고를 다양한 의상에 새겼다.

본 화보는 지구촌의 식량 문제를 돌아보고 기아 없는 세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제정된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에 발맞추어 발행되는 이번 10월 화보는 더욱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송민호,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함께한 특별한 커버와 화보,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8년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WFP로고가 새겨진 발렌시아가 제품은 발렌시아가 부티끄 또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민호는 “단지 좋은 기회가 생겨서 참여했을 뿐이에요”라며 “제 마음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또 좋은 영향을 끼친다면 그건 제게도 반갑고 감사한 일이죠”라며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발렌시아가(Balenciaga)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이미 25만 달러를 기부했고, 추가로 유엔세계식량계획 (WFP)로고 제품의 판매 수익금 10퍼센트도 기부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화보 촬영의 모델로 나선 송민호도 모델료 전액을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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