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9월 5일에는 GS칼텍스 고객 1,100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1,100만여 명에 달하는 개인의 주민등록 번호와 주소, 전화번호가 담긴 DVD와 CD가 서울 강남역 뒷골목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돼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 결과 GS칼텍스 내부 직원이 돈을 노리고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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