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 정지원 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픽사베이]

10년 전 오늘인 2008년 9월 3일은 현대자동차 노조가 41년 만에 야간근무를 없애고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의 골자는 주간연속 2교대제로 심야 근무를 없애고 하루 10시간씩 주,야간 맞교대 근무가 이루어져 생산라인도 새벽 1시까지만 가동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합의안에는 8만 5천 원의 임금 인상과 성과금 300%, 일시금 300만 원 지급 등 임금 협상과 관련한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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