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유진]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플리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9월 1일에는 초대형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미국 남부지방에 상륙했습니다.

당시 구스타브로 인해 플로리다에서 텍사스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의 피해가 예상돼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200만 명의 지역 주민들과 현지에 살고 있던 한인 1500명이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특히 과거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적이 있던 뉴올리언스에서는 주민 총 24만 명 가운데 모두거리3만 명이 대피하여 도시에 만 명만 남아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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