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Ya 94회]
◀MC MENT▶
안녕하세요. TV이슈-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구설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루이스 수아레스 인데요.
루이스 수아레스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상대팀 선수의 어깨를 물어 징계 받은 우루과이 공격수>입니다.

◀NA▶
루이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축구선수입니다. 14살 때 우루과이 축구클럽 나시오날 유소년팀에 가입해 2005년 1군 경기에 나서며 프로선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그 후 실력을 인정받아 네덜란드 1부 리그팀 아약스로 이적해 활약했고, 2011년 리버풀로 옮겨 빼어난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를 정도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경기 중 상대 선수를 깨무는 등 잦은 악행으로 ‘핵이빨’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MC MENT▶
수아레스는 인터뷰에서 “경기 중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말해 축구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습니다. 현재 수아레스는 FIFA로부터 징계를 받아 10월까지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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